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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그들이 온다 : 액티브 시니어 세대





‘액티브 시니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은퇴 후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50~60대를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50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는 1,000만 명이 넘었다고 해요. 인구의 1/5이라니 실감이 되시나요?

2014년도에 50대 고용률이 30대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노련한 중장년의 저력이 느껴지듯 합니다. ‘액티브’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100세 시대 준비를 떠나서 누구보다 열렬한 청춘을 맞이하는 그들! 데이터를 통해 액티브 시니어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액티브 시니어의 급부상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를 넘어가면 고령화 사회, 20% 이상이 되면 초고령 사회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증가율이 0.5%에 그친데 비해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이 4%를 넘었다고 해요.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령화는 막을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 잡은 것 같은데요. 이웃 나라 일본은 이미 80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기도 해요.




이런 흐름에 힘입어 시니어 관련 사업은 연 평균 13%씩 꾸준히 성장할 전망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 시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소비 패턴을 살펴보니 과거의 중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우선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득이 66.5%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굉장히 큰 차이인데요.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베이비 부머 세대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전반적인 지출 역시 상당히 증가한 것 보이시나요? 과거의 50대에 비해 소득이 높아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문화 향유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즐기며 생활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특히 교육 지출이 136%나 증가한 걸 보면, 자신의 대한 투자와 동시에 자녀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양이네요. 자녀에 대한 교육열도 높으며, 동시에 스스로를 위한 배움에 적극적인 모습이 멋지네요





흔히 환갑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고 하죠. 실제로 에너지가 넘치는 50대는 이렇게 활발히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해봤어요.





우선 60대 이상의 세대에서 유아제품 소비가 10%p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하나뿐인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같은데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에게 직접 고른 옷을 입힐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높은 교육수준을 바탕으로 정치 참여도가 높아요. 취향이 다양하고 세련된 시니어가 늘어나니 눈이 높은 시니어들의 취향을 저격할 제품이 나와야할 것 같은데요. 

이미 50, 60, 70대 각각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서적이고 전원적인 취향으로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반면, 소비의 의사결정권은 아내에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가구, 휴가, 주택, 자동차 등의 큼직한 소비에서 여성의 의사결정 수치가 절대적이라고 할만큼 높네요. 사이좋은 애처가 할아버지와 인자한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액티브 시니어는 실버세대에 비해 젊고 소득 수준이 높은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만큼 전문직 종사자 비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단독 주택을 선호하는 실버세대에 비해 도심의 아파트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안과 관리가 잘 되는 도심의 아파트에 꾸준히 살아와서 가장 편하고 익숙한 환경이 아닐까 싶어요.


두 그룹은 비슷한 관심사에 비해 소비 시간은 달랐는데요. 실버세대가 주중 낮에 소비가 활발한 반면, 액티브 시니어는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네요.  오히려 젊은 세대와 비슷한 패턴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퇴근 이후와 주말에 소비가 느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이를 받쳐주는 것이겠죠.





소비 형태도 전반적으로 활발한데요. 주목할 점은 온라인과 해외 이용이 실버세대에 비해 2배 가까이 높다는 점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인터넷 등의 다양한 매체와 디바이스에 보다 익숙한 세대로 변하고 있는 거죠.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저렴하게 쇼핑하는 게 비단 젊은 층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겠네요.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을 네이티브 온라인 세대라고 합니다. 날 때부터 온라인과 함께한다는 뜻인데요. 온라인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하는 세대지요. 저희와 많이 달라 신기하지 않나요?


액티브 시니어의 활동성을 주유소 이용에서 또 한번 확인할 수 있어요. 실버세대에 비해 집과 멀리 떨어진 주유소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활발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Prism 3.0에서 대표적인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 유형을 알아볼까요?



Gold Class – 여유 있게 제2의 인생을 사는 꽃중년 남성



[Gold Class 자세히 보러가기]



First Lady –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중장년 여성



[First Lady 자세히 보러가기]



* 금번 분석에서는 액티브시니어 (55~64세) / 실버세대 (65세 이상)로 나누어 분석함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준법감시인 2016-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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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드려요 2017.04.27 17: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비패턴 분석에서 시니어 vs 액티브시니어 비교 수치들이요..월평균이용액, 온라인이용, 해외이용 기준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분석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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