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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굶주리게 만들어라! 헝거마케팅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욕망이라는 본능을 충실하게 따르며 살아가죠. 이 ‘욕망’이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도움도 되지만, 때로는 해를 끼치기도 하는데요. 누군가 ‘인간은 도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다.’는 말을 했던 것처럼, 이 ‘욕망’을 도구로 사용한 마케팅 기법이 연일 좋은 성과를 얻고 있어 지금 화제랍니다! 


헝거마케팅이란 소비자의 소유 욕구를 자극함과 동시에 제품의 재고를 의도적으로 조절하여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마케팅 기법인데요.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한정된 물품이라는 점이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해요. 이는 소비자의 즉시구매욕구를 자극하고, 기업의 재고 관리에도 긍정적이랍니다. 이렇게 한정된 물품의 재고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고, 호기심은 욕망에 불을 지피는데요. 물건에 대한 배고픔(Hunger)을 자극해 잠재 고객에게 더 갖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헝거마케팅이라고 해요.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했는데요. 단말기 유통법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갤럭시S6 엣지의 이런 마케팅과 뜨거운 반응에 업계는 의외라는 분위기에요. 게다가 그동안 이런 한정판이나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전혀 내놓지 않던 삼성전자가 첫 시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인기 있을 만한 제품을 소량만 출시하여 조기에 매진시키는 '헝거마케팅'의 효과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답니다. 


화제를 넘어 논란의 대상이 된 허니버터칩, 그리고 ‘처음처럼 순하리’는 헝거마케팅의 전형적인 사례로 꼽히는데요. 아직도 출시하자마자 매번 완판되어 구하기 쉽지 않은 제품이죠. 먹고 싶어도 쉽게 먹을 수 없는 존재로 대중들에게 각인되면서 식욕을 넘어 이 제품들를 꼭 구하겠다는 오기를 자극해 어떤 매장이든 아주 극소량으로만 입고되어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염을 토하고 있어요. 





헝거마케팅은 말 그대로 소비자를 갈증나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전이 적용된 마케팅 기법이에요. 이 마케팅의 기본적인 원리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수요량이 100개인 상품을 70-80개 정도만 시장에 내놓아 항상 시장을 배고픈 상태로 만드는 것이죠. 사실 그 효과와 파급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엄청난 기법처럼 보이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서 그리 낯설지 않게 봐왔던 마케팅 방식인데요. 마트에 가면 갑자기 방송으로 나오는 시간세일이나 한정세일 같은 것도 크게 보면 헝거마케팅의 하나이고, 유명한 한우 고깃집에서 점심에 특별히 내놓는 한정판 갈비탕, 하루 판매량을 딱 정해놓고 있어 아침부터 줄을 서서 사가는 만두집 같은 사례도 헝거마케팅의 방식이랍니다. 





IT 업계에서 헝거마케팅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한 곳이 중국의 ‘샤오미’에요. 제품원가를 낮추기 위해 마케팅을 생략한 샤오미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스마트폰을 판매했어요. 판매 물량은 10만대 이하로 제한했으며 시간도 판매도 단 몇 시간 동안만 진행됐답니다. 그 결과 초저가라는 장점 외에 제한적인 물량을 이유로 수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샤오미 스마트폰에 관심을 보였고,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갔죠. 철저히 헝거마케팅에 기반을 둬 입지를 다져온 샤오미는 지난 1분기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후 샤오미는 스마트폰 외에 피트니스 밴드, 보조배터리 등 출시 제품을 다양화하면서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답니다. 과거에 음반이나 일부 명품 브랜드에서 진행됐던 헝거마케팅이 이젠 스마트폰 같은 IT 영역에서도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뜻이죠.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헝거마케팅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현재 누릴 수 있는 것에 대한 특별한 소비심리가 들어가 있어요. 즉, 현재가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혜택이나 경험에 특히 갈증을 느끼고 있다는 점인데요.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한정판’에 그토록 목을 매는 구매자들은 그 소비를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랍니다. 


‘한정판’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기업과 소비자도 밀당하는 요즘! 과연 이 고도의 심리전에서 승리할 쪽은 어느 곳인지 기대가 만발인데요. 역시 ‘밀당’은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 다 통하나 봅니다.



※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 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준법감시인 2015-10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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